(사)광양시행동하는양심청년협의회 전국최초 ‘광양청년신문’ 창간

이사장 강준
기사입력 2018.06.25 18:48 조회수 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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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청발대식2.JPG
(사진설명=2017년 6월12일 (사)광양시 행동하는 양심청년 협의회 발대식 모습)

 

(청년신문=김은광 기자) 사단법인 광양시 행동하는 양심청년 협의회가 전국최초로 청년신문을 창간하고, 6월23일 토요일 청년이면 누구나 교육을 들을 수 있도록 광양읍 도시재생센터에서 첫 오리엔테이션을 시작한다.

 

그리고 기자의 꿈이 있는 꼭 청년이 아닌 관심 있는 청소년들도 교육을 받을 수 있다고 하니 관심을 가져도 될 것 같다.

 

양심청(단체이름의 약자)은 만19~39세의 젊은 청년들로 이루어져 약 70여명을 시작으로 작년 6월 12일 발대식을 하고, 의미있는 봉사도 하면서 좋은 청년정책을 만들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

 

현재 사단법인 행동하는 양심 청년협의회의 강준 이사장은 "지난 1년을 되돌아 보며 신기하기도 하고, 그동안 힘들었던 점들을 생각하면 뿌듯하기도 하면서 기분이 묘하다."고 했다.

 

특히 "양심청을 발족하기 위해 2년여 전부터 타도시의 우수한 청년 단체들을 보며 우리시에도 꼭 필요한 청년단체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지만 과연 광양시에 만들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많이 했고,

 

막상 만들고 나니 지역사회의 기득권에 부딪혀 우리 단체를 향한 여러 화살로 인해 많이 힘들었지만 소신을 갖고, 확신이 있었기에 꾸준히 우리만의 길을 간것이 지금의 양심청이 된거 같다."고 말했다.

 

그동안 양심청의 행적을 보면 뭔가 타 단체와는 다른 활동을 한 흔적이 확실히 보인다.

 

먼저 가장 큰 업적으로는 쉽지않은 사단법인 등록을 단체 스스로의 노력으로 일궈냈으며 전라남도 최초의 1호 법인으로 등록이 됐다는 것이다. 법인으로 등록된 사실이 알려진 후 지역 정가에서는 상당히 많이 놀랐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안을 들여다보면 법인을 등록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으며 활동들을 체계적으로 해왔는지 알 수 있다.

 

첫번째로 2017년 청년정책 아이디어 공모에서 '반려동물테마파크' 라는 계획서를 정확하게 분석하고, 조사하여 제출해 장려상을 받았고, 그 이후 반려견 테블릿pc사생대회라는 이색적인 행사를 계획 제출함으로 인해 광양시에서도 반려동물이라는 사업에 관심을 갖도록 독보적으로 노력해 왔다.

 

두번째로 광양읍 도시재생센터에서도 계획중인 '청년창고'를 타 도시의 사례와 비교해 계획서를 제출했고, 청년 푸드트럭 사업 계획서를 만들어 꼭 청년들에게 혜택이 갈 수 있도록 노력했다.

 

세번째로 올해 1월에 진행한 '청년거점공간 조성 아이디어 공모' 에 김효근 사무국장이 계획서를 제출 장려상을 수상했다.

 

네번째로 광양시에서 처음으로 시행한 청년프로젝트 사업 공모에 '광양청년신문' 이라는 제목으로 사업계획서를 제출. 선정되어 그동안 숙원사업중에 하나였던 청년신문을 만들게 됐다고 한다.

 

청년신문을 만드는 과정에 재밋는 에피소드로는 청년신문의 발행인으로 등록된 정종호(양심청 이사)대표는 "아이디어를 내가 냈지만 실제로 만들어지고 현실로 이루어져 발행인이 됐다는 사실에 꿈만 같다며 꼭 준비를 잘해서 김창환 편집국장과 함께 전국에서 최고 가는 청년신문을 만들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다섯번째로는 문화도시육성사업 소교동 아지트 공모에서 '장애인 청년들과 반려견이 함께하는 기분좋은 세상' 이라는 기발한 아이디어로 제출. 선정되어 오는 7월 첫 프로그램이 시작된다고 한다.

 

이 사업은 발전하고 있는 반려견과 인간과의 매개활동에서 착안해 선천적 또는 후천적 사고로 인해 우울하게 살고 있는 장애인 청년들을 반려견을 통해 웃으며 동호회 활동을 하고, 사회활동을 할 수 있도록 만든 단순하면서도 독특한 프로그램이다. 현재 순천에서는 많은 초등학교에서 반려견과 함께하는 매개활동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그리고 양심청 사무실을 광양시에서 청년센터로 지정 많은 대학생들이 편하게 공부할 수 있도록 먹을거리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정치에도 관심을 기울여 문재인 대통령의 남북정상회담을 지지선언 하는 등 국가적인 일에 대해서도 큰 관심을 가지고 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이렇듯 양심청은 그동안 광양에서는 없었던 새로운 일들을 해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광양시 읍.면.동 청년회와 광양JC, 동광양JC, 라이온스, 방범대 등 여러단체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청년들도 소속되어 있어 큰 틀에서 그림을 그리고 있는 듯 하다. 또한 11명의 지역 선배들과 교수, 변호사, 세무사 등의 자문위원을 두고 있어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그리고 이번에 창간된 광양청년신문 창간식은 창간호를 발간한 후, 양심청 1주년 기념과 함께 7월말 성대하게 치룰 예정이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강준 이사장은 "다음 계획으로는 청년 일자리 창출, 창업, 사업 등 청년들이 먹고살기에 꼭 필요한 정책들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광양시의 행사에도 적극 협조해 좋은행사들을 함께 하겠다며 그동안 열심히 노력해준 집행부와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고 눈시울을 붉혔다.

 

향후 사단법인 광양시 행동하는 양심청년협의회의 무궁한 발전과 전국최초청년신문이라는 타이틀 답게 밝은 청년의 미래를 기대해본다. 

[김은광 기자 gyyp@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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